티스토리 뷰
목차
기존에 주택청약저축의 월 납입 인정액은 10만 원이었지만 2024년 11월 1일부터 25만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매달 납입하는 금액을 25만 원으로 변경하면 무주택자들이 청약 가점을 더 빨리 쌓을 수 있게 되고, 연말정산을 할 때 소득공제 한도도 늘어나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주택청약 납입액 변경 방법과 자동이체 설정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가점 관리 시 주의사항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주택청약 25만원으로 지금 변경하시려면 바로 이동하세요. 🔽
📌 주택청약 25만원 변경 시 장점을 확인하세요.
주택청약 25만 원 변경 방법
주택청약 저축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여 청약 가점을 쌓아가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청약통장에서 가점에 중요한 요소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납입 횟수입니다.
주택청약을 25만원으로 변경하는 방법은 온라인에서 직접 변경하거나 은행에 방문하여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라인 변경 방법 (모바일 앱/인터넷 뱅킹)
- 가입한 은행의 모바일 앱 또는 인터넷 뱅킹에 로그인합니다. (에: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 [청약/주택 관련 서비스] 메뉴를 찾습니다.
- [청약 납입액 변경] 항목을 찾아 원하는 금액(최대 25만원)을 입력합니다.
-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자동이체 설정 여부를 확인합니다.
- 납입 내역을 조회하여 변경 사항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은행 창구 방문
- 신분증과 청약통장을 지참하고 해당 은행을 방문합니다.
- 은행 창구에서 [청약 납입액 변경]을 요청합니다.
-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자동이체 설정 여부를 확인합니다.
변경 시 유의사항
- 월 최대 인정받는 금액인 25만원을 납입하면 총액 관리에 유리하며, 청약 가점 외에도 자산을 빠르게 쌓을 수 있습니다.
- 변경 후에는 자동이체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연말정산 소득공제 한도는 연간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은 청약 가점 상승 속도를 높이고,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하는 등 무주택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자동이체 설정 방법
주택청약 납입액을 25만원으로 변경하고 자동이체 설정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별로 조금씩 다르더라도 대체적으로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자동이체 설정 방법
✅ 신한은행 (SOL 앱) 예시
- 신한 SOL 앱에 로그인합니다.
- 메뉴에서 이체 > 자동이체 > 서비스 등록을 선택합니다.
- 이체할 청약통장의 계좌번호와 [납입할 금액(25만원)]을 입력합니다.
- 이체 주기를 매월 1개월로 설정하고, 필요한 경우 휴일 익일 이체 옵션을 선택합니다.
- 동의 절차를 거쳐 자동이체를 등록합니다.
✅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 예시
- KB스타뱅킹 앱에 로그인합니다.
- 메뉴에서 뱅킹 > 이체 > 자동이체 > 자동이체 조회/변경/해지로 이동합니다.
- 변경할 계좌를 선택하고, [납입금액(25만원)]과 이체 주기를 설정합니다.
- 저장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변경 사항을 완료합니다.
인터넷 뱅킹을 통한 자동이체 설정 방법
- 해당 은행의 인터넷 뱅킹에 로그인합니다.
- 메뉴에서 이체 > 자동이체 조회/변경/해지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 청약통장을 선택한 후, 납입금액을 25만원으로 변경하고, 이체 주기를 설정합니다.
-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저장하면 완료됩니다.
은행 창구 방문
- 신분증과 청약통장을 지참하고 해당 은행을 방문합니다.
- 창구에서 자동이체 금액을 25만원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유의사항
- 자동이체 설정 후에는 반드시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주택청약 납입액을 손쉽게 25만원으로 변경하고 자동이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 납입액 변경 시 가점 관리
주택청약 납입액을 25만원으로 변경할 때, 청약 가점 관리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청약 가점 반영 기준
주택청약 가점은 크게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 무주택 기간 (최대 32점)
- 부양가족 수 (최대 35점)
- 청약 통장 가입 기간 (최대 17점)
이 중 청약 통장 가입 기간과 관련된 점수는 매월 납입 금액과 횟수에 따라 결정되며,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공분양 청약의 경우, 가점 반영 한도는 월 10만 원까지만 인정됩니다. 따라서 25만원을 납입하더라도 가점 산정에는 추가적인 이득이 없으며, 납입 횟수가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납입 횟수 관리
- 청약 가점에서 중요한 것은 납입 횟수입니다.
- 매달 25만원을 납입하더라도, 청약 가점 계산에서는 매월 10만 원까지만 인정되므로, 매달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가점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 즉, 한 번에 많은 금액을 납입하는 것보다는 매월 정기적으로 납입하여 횟수를 채우는 것이 청약 가점 관리에 유리합니다.
민영주택 청약 시 유리
민영주택 청약의 경우에는 예치금 기준이 있기 때문에, 25만원을 꾸준히 납입하면 예치금 요건을 빠르게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민영주택 청약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동이체 설정 및 유지
청약 통장 납입 관리를 위해서는 자동이체를 설정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납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납입일을 놓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으며, 청약 가점을 꾸준히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공공분양 청약에서는 월 10만 원까지만 가점 반영되므로, 매달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민영주택 청약에서는 예치금 기준 충족을 위해 25만원을 납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자동이체 설정으로 매월 정기적인 납입을 유지하는 것이 가점 관리에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주택청약 통장에 매달 꾸준히 일정 금액을 납입하고, 자동이체를 통해 관리하면 청약 가점을 효과적으로 쌓아갈 수 있습니다.
